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품위녀', 품위있는 행보…10% 넘을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 8.95% 기록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품위있는 그녀'가 9%에 육박한 시청률로 품위있는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12회는 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 8.9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지난 21일 방송분(8.47%) 보다 0.4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품위있는 그녀'는 2.04%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이후 8회 만에 5%를 돌파했고, 끝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과 어머니 금여사(문희경 분), 딸 안지후(이채미 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우아진은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의 내연녀 윤성희(이태임 분)가 살고 있는 집에 이사를 감행해 정면 돌파에 나섰다. 또한 안재석과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 분)에게 이혼을 전격 선언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우아진은 뻔뻔하게 나오는 윤성희 모녀와 실랑이를 벌였고 "흔히 첩을 부를 때 그러더라구요. 첩! 년!"이라며 강력한 한 방을 먹였다. 또한 소유주가 본인들로 바뀌었다며 얼굴에 철판을 깐 이들에게 그녀는 집을 독도에 비유 "남의 땅 깃발 꽂으면 지건 줄 알고 우겨대는 거 똑같지"라며 응수했다.

한편, 우아진과 금여사, 안지후 삼대의 눈물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속 깊은 딸의 위로에 눈물을 쏟은 우아진, 함께 눈물짓는 딸과 어머니가 만든 장면은 감정이입을 이끌어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품위녀', 품위있는 행보…10% 넘을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