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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측 "'사랑의 온도' 출연? 조율 中, 확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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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신작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서현진 측이 S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서현진이 출연 제의를 받은 지는 2달 정도 됐다"며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쯤 출연 여부에 대해 결정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닥터스', '상류사회'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작품이다.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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