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샤이니 태민이 솔로(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샤이니 태민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출시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레임 오브 러브(Flame of Love)'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lame of Love'를 비롯해 '아임 크라잉(I'm Crying)', '두 잇 베이비(Do It Baby)', '도어(Door)', '이츠카 코코데(いつかここで, 언젠가 여기에서)'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또한 태민은 지난 7월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으로 총 2만 8천 관객을 동원함은 물론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도 6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태민은 8월 국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8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늘(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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