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14일 투자·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전국 주요 10개 도시의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주)무비락)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청년경찰'은 개성 강한 두 청년,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의 환상적인 호흡이 주는 젊고 유쾌한 에너지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청량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 폭발적인 입소문을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청년경찰'은 최근 실시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다.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를 포함한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총 3만5천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국민 청춘시사회'에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청년경찰'은 이번 시사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극장가를 강타할 것을 예고, 올 여름 극장가의 대세 오락영화로 떠오를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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