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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팬 마중 속 입대 "홀가분, 잘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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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신병교육대 입소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팬들의 마중 속에 입대했다.

임시완은 오늘(11일) 오후 2시 경기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그는 5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으며, 이후 자대 배치를 받아 21개월의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시완은 이날 입소 전 팬들과 취재진을 만나 입대 소감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팬들의 환호 속 짧은 머리로 등장한 임시완은 "머리는 오늘 잘랐다. 머리는 이전에도 작품하면서 두 번 정도 잘라본 적 있다. 다들 잘 다녀오라고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임시완은 "숙제를 한 기분이라 홀가분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짧은 입대 소감을 전한 후 팬들을 향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남기고 발걸음을 옮겼다.

입대 전 부지런히 작품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던 임시완은 입대 후에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임시완이 윤아와 함께 사극 로맨스 호흡을 맞춘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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