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현빈, 장동건, 김의성, 김주혁, 조우진이 영화 '창궐'에서 호흡을 보일지 주목된다.
11일 오전 '창궐'의 투자배급을 맡은 NEW는 조이뉴스24에 "현빈과 조우진은 출연을 확정했다"며 "장동건을 비롯해 김의성, 김주혁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창궐'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아귀의 창궐을 막는 내용이다. 올 상반기 개봉한 영화 중 최다 관객(영화진흥위원회 기준 781만7천459명)을 모은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현빈은 주인공 이청 역을, 장동건은 현빈과 대립하는 인물로 출연 예정이다.
NEW는 "제작비는 약 100억원 정도"라며 "촬영 시작일은 9월쯤이다. 내년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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