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이효리는 9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연출 조문주)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하얀 티셔츠에 트레닝복 바지를 입고 신곡 '서울'을 공개했다.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래퍼 킬라그램도 함께 무대에 올라 마치 예술 공연을 보는 느낌을 선사했다.
바로 이어진 타이틀곡 '블랙(BLACK)'에서 이효리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검은색 톱과 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가수 이효리, 블랙핑크, 김태우, 에이핑크, 레드벨벳,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마지막처럼'으로 지난 주에 이어 1위 트로피를 또 한번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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