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9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연출 조문주)에서 지난 주에 이어 1위 트로피를 또 한번 안았다.
이날 1위 후보에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파이브(FIVE)'와 래퍼 헤이즈의 '너 먹구름 비'가 1위 후보로 함께 올랐다.
지난 6월 22일 공개된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은 뭄바톤, 레게, 하우스 등의 장르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블랙핑크가 그간 발표한 곡들 중 가장 빠르고 경쾌하다.
한편, 이날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효리는 타이틀곡 '블랙(BLACK)'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또 걸그룹 레드벨벳도 타이틀곡 '빨간 맛(Red Flavor)' 무대를 첫공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