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래퍼 양홍원이 '쇼미더머니6'의 2차 예선을 통과, 프로듀서의 호평을 받았다.
7일 밤 방송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연출 이지혜)에서는 첫 화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1차 예선과 새로운 2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양홍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쇼미더머니6'에 지원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프로듀서 지코는 "'고등래퍼' 프로그램을 통해서 십대의 상징이 됐다"며 "양홍원은 '이제 래퍼로 완성됐다'면서 (여기에) 나온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유일하게 탈락 버튼을 누른 프로듀서 타이거JK는 "리듬 타는 게 멋지다"며 "하지만 래퍼로서 책임을 지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더 멋진 래퍼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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