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7일 그레이 소속사 AOM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그레이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인 건 맞으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번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로,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레이는 박재범과 사이먼디가 수장으로 있는 AOMG 소속으로, 프로듀서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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