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 이글스 강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시즌 22호포를 쐈다.
로사리오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3-12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넥센 선발 최원태의 2구째를 타격해 가운데 담장을 직격하는 비거리 125m의 대형 솔로 홈런포를 터뜨렸다. 로사리오의 시즌 22호포.
한화는 로사리오의 홈런포에 1점을 추격했다. 6회초 현재 스코어는 4-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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