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7일의 왕비' 시청률이 5% 미만으로 떨어졌다. 자체 최저 기록이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밤 방송된 KBS 2TV '7일의 왕비'는 전국시청률 4.7%에 그쳤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5.4%) 보다 무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7일의 왕비'는 다시 모인 세 사람이 향후 드라마의 2막을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돌아온 이역(연우진 분)은 궁에 파란을 일으켜 흥미를 자아냈다. 이역의 존재는 연산군(이동건 분)을 당황케 했다. 또한 이역은 신채경(박민영 분)에 대한 여전한 마음을 드러내 연산군의 질투심을 불러일으켰다.
동시간대 1위는 MBC '군주: 가면의 주인'이 차지했다. 평균시청률 11.15%(10.1%, 12.2%)를 기록했다. SBS '수상한 파트너'는 7.65%(6.7%, 8.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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