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JYJ 김재중, 애프터스쿨 유이에 이어 이번엔 B1A4 바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이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을 연이어 캐스팅해 눈길을 끈다.
26일 '맨홀'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B1A4 바로가 극중 봉필(김재중)의 절친 조석태 역을 놓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 김재중과 유이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극중 조석태는 봉필과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한 동네에서 20여년을 함께 보낸 죽마고우. 드라마 속 남다른 우정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맨홀'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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