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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측 "전원책 하차 맞다…후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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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마지막 녹화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을 떠난다.

21일 JTBC '썰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후임 출연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알렸다.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시사 이슈를 소재로 열띤 토론을 벌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전원책 변호사는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2016년 1월 '썰전'에 합류해 약 1년 반 동안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왔다.

'썰전' 하차 이후 전원책 변호사는 또 다른 종합편성프로그램 TV조선에서 '뉴스판'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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