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크 평가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 적중결과 982명 적중, 배당률 7.0배 기록해…1년 안에 IBK기업은행 및 전국 토토판매점에서 적중금 찾아갈 수 있어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이라크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9백 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8일(목) 새벽에 벌어진 한국(원정)-이라크(홈)의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982명의 축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한국-이라크전의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0-0 무승부, 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982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7.0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회차에는 1만 3.433명이 참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참여열기를 보였지만, 0-0무승부로 끝나면서 1천명에 가까운 적중자를 배출했다. 또,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6.386원으로 나타나 축구팬들의 건전한 참여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펼쳐지고 있다" 며 "14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예선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의 경기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은 8일부터 2018년 6월 8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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