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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도시락 명언'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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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합류 후 시청률 상승세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이상민이 합류한 이후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세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기준 2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현존 예능 프로그램 1위다. 또 이날 최고 시청률은 26.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은 '이상민의 24시간' 편이었다. 요즘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상민은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하루종일 5개의 스케줄을 소화한 뒤 새벽 2시에 집에 도착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없는 이상민은 모든 의상을 비롯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스스로 해결했다.

그는 "공황장애 약 때문에 졸음이 쏟아진다"며 커피 4리터를 들고나서 수시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어머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대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종횡무진하며 방송가를 쫓아 다니는 이상민의 모습에 어머니들도 응원을 보냈다.

새벽 4시에 나온 이상민이 스케줄 3개를 소화한 뒤, 오후 2시가 넘어서야 촬영장에 준비된 도시락을 먹으며 "도시락이 제일 맛있다. 최고로 배고플 때 먹으니까"라는 말을 했고, 해당 장면에서 시청률이 26.6%까지 상승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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