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에이프릴의 새 앨범 '메이데이(MAYDAY)'가 베일을 벗는다.
에이프릴은 오늘(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를 발표.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컴백한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MAYDAY'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비상상황을 뜻하는 '메이데이'라는 단어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도입부의 색다른 사운드와 에이프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케이드 업 템포 팝 댄스 장르로 더욱 에너지 넘치고 신나는 음악을 완성 시켰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작업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캐릭터도 화제다. 채경은 영화배우, 채원은 음악 감상실의 DJ, 나은은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패션의 선구자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예나는 70년대 교복을 입은 여고생, 레이첼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속 옥희, 진솔은 양장점 디자이너로 변신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메이데이'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에이프릴의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에서 선공개돼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한 '따끔', 신스팝 장르의 'YES SI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MAYDAY'와 동명의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하며, 이날 오후 9시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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