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차은우가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것과 관련, 자신의 외모 평가를 했다.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SAC 아트센터에서 아스트로의 4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01)'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차은우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준수한 편이다"며 "점수로는 97년생이니까 97점"이라고 말했다.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선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쑥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서 멤버 전체가 '얼굴 천재'로 불렸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앨범 '드림 파트(Dream Part.01)'는 아스트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꿈을 파는 가게'라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aby'는 신예 작곡가팀 '코드나인(CODE 9)'이 작업한 곡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 장르의 노래다.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도입부가 특징이다.
'baby'는 좋아하는 사람의 사소한 행동 모두에 의미를 부여하며 웃기도 시무룩해 하는 귀여운 감정들을 아스트로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Dreams Come True' '니가 웃잖아' '너라서' 'Dream Night' 'I'll be there' '다 거짓말' 'Every Minute'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아스트로는 오는 29일 컴백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