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이 24일 오후 서울 가양 레포츠센터에서 열린 'AIA생명과 함께하는 토트넘 선수 초청 미디어 행사 및 장애 아동 축구 클리닉'에 참석해 아이들에게 축구를 알려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손흥민은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동료 선수 3명과 함께 60분 간 장애아동을 위한 축구 클리닉을 가졌다. 이후 손흥민과 동료 선수들은 25일까지 한국에 머문 뒤 오는 26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키치SC와의 친선전을 위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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