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서울-강원전에 청소년 초청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펼쳐라커룸 견학 등 스포츠문화 체험도 함께 하며 뜻 깊은 시간 보내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스포츠토토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FC 서울과 함께 '2017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강원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황선홍 FC서울 감독의 모교인 용문고등학교 축구부 및 재학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 감독은 모교 학생 초청에 직접 나서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에 큰 힘을 보탰다.
◆용문고등학교 재학생들, 경기장 곳곳에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설문 캠페인 펼쳐…FC서울 락커룸 견학 및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 등 생생한 스포츠 문화 체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용문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스페셜데이로 펼쳐진 서울-강원전에 앞서 경기장 곳곳에서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설문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고 FC서울의 라커룸 견학을 비롯해 선수단 입장 하이파이브 퍼포먼스·선수 에스코트·시축·선수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생한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함께 가졌다.
◆케이토토,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 및 무료발매 이벤트 함께 진행…프로야구 경기장서 2차 캠페인 진행…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케이토토는 경기장 입구에서 축구팬들을 위한 스포츠토토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스를 찾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1천원권 무료발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전의 재미를 더했다.
케이토토 측은“이번 FC서울과 캠페인에 이어 오는 6월에는 KBO리그가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청소년들을 초청해 2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에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스포츠토토가 항상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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