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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다큐 '청춘합창단' 내레이션 참여…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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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65세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안성기가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감독 이혁종) 내레이터로 나선다.

2011년 KBS 2TV '남자의 자격'을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청춘 합창단'의 탄생부터 방송 5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도전과 꿈을 그린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 – 또 하나의 꿈'이 내달 15일 개봉한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지휘를 맡아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킨 '남자의 자격-청춘 합창단'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의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 또 하나의 꿈'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청춘 합창단원들이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평균연령 65세 청춘 합창단 끝나지 않은 열정이 다시 울려 퍼진다'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2011년 결성된 청춘 합창단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는 동안 예술의 전당과 뉴욕 UN 본부에서의 공연해 온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 배우 안성기의 명품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평균 연령 65세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의 꿈과 노래를 담은 '청춘 합창단– 또 하나의 꿈'은 6월 15일 전국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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