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크나큰이 오는 25일 컴백한다.
크나큰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래비티(Gravity)'의 프로모션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크나큰은 오는 15일 콘셉트 포토인 해(sun)를 시작으로 16일 달(moon), 17일 별(star)을 공개하며 이후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크나큰 소속사 관계자는 "크나큰은 가요계 최장신의 보이그룹으로서 이를 100% 활용한 콘셉트와 안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크나큰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이후 6개월만에 신보를 발표, 긴 공백기 만큼이나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팀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최근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新) 한류스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크나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래비티(Gravity)'는 오는 25일 정오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발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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