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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인기가요' 출격…더블 타이틀곡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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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스페셜 MC 나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젝스키스의 '인기가요'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젝스키스는 더블 타이틀곡 '슬픈 노래'와 '아프지 마요'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젝스키스는 댄디한 정장과 컬러풀한 프린트룩 두 가지 버전의 의상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인기가요'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김희철은 '인기가요' 역대 MC이자 잠시 자리를 비운 NCT 도영의 소속사 선배. 수려한 언변과 특유의 감각으로 후배 MC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인기가요'에는 'K팝스타 6' 우승팀 보이프렌드, 아이유, 위너, 틴탑, 몬스타엑스, EXID, SF9, 오마이걸, 스누퍼, 라붐, 다이아, 프리스틴, 모모랜드, 인엑스, 이달의 소녀 3분의 1, 바시티 등이 출연한다.

30일 낮 12시1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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