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한혜진의 첫인상을 걸크러쉬라고 표현했다.
28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MC를 맡은 모델 한혜진, 배우 임수향, 걸스데이 유라가 참석했다. 유라는 한혜진의 첫인상에 대해 "키도 크고 날씬하고 포스도 있어서 걸크러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임수향에 대해서는 "여성여성하고 예쁘셔서 뷰티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임수향 역시 한혜진의 포스를 언급했다. 그는 "모델 포스에 반해버렸다"고 했다. 이어 유라의 첫인상에 대해 "내가 평소 걸스데이를 정말 좋아한다. 노래도 듣고 따라부르는데 유라는 내가 TV에서 봤던대로 상큼하고 예쁘더라. 그래서 놀랐다"고 말했다.
또 "혜진언니랑 유라 민낯이 너무 예쁘다. 제 민낯은 보시기 민망할 수 있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뷰티바이블 2017'은 오는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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