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BC '오빠생각'이 '우리 결혼했어요' 후속으로 방송된다.
설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은 '우리결혼했어요'의 후속으로 편성, 오는 20일 첫방송을 확정 지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덕션 콘셉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소위 말하는 '입덕(팬이 되다)영상'의 개념을 예능으로 만들어 화제가 됐다.
정규편성에서는 MC 라인업이 더 풍성해졌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함께 했던 탁재훈과 유세윤이 그대로 출연하며, 이상민이 '본부장' 역할로 새롭게 합류했다. 또 배우 이규한과 허경환, 강남도 고정 출연을 확정 짓고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에 영상을 의뢰하는 게스트로는 그룹 위너와 헨리로 결정됐다.
'오빠생각'은 오는 5월 5일 첫 녹화를 갖고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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