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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일라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 "5인 체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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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emg "회사와 대립 없이 흔쾌히 재계약, 진정한 의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유키스 수현과 일라이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속사 nhemg는 "수현과 일라이가 전속 계약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멤버들인 기섭, 훈, 준과 함께 5인 체제로 팀을 이어간다"고 알렸다.

수현과 일라이는 유키스의 원년 멤버로, 멤버들의 교체 및 탈퇴 속 유키스를 지켜왔다. 한국과 일본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소속사는 "수현과 일라이는 회사와 조건협의 및 의견 대립 없이 흔쾌히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랫동안 함께하며 고생했던 소속사와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정한 의리를 선보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키스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싱글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로 데뷔한 10년차 아이돌로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최대엔터사인 에이벡스와 6년째 이어오며 대표 한류가수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유키스는 멤버 ‘케빈’은 지난 3월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케빈이 빠진 5인체제로 재정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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