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NC,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팀 용품지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리틀야구·초·중·고 42개 야구팀 1억 6천만원 상당 지원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NC 다이노스가 지난 3월 연고지역 리틀∙초∙중·고교 아마추어 42개 야구팀(리틀부 16개팀·초등부 9개팀·중등부 10개팀·고등부 7개팀)에 야구 용품을 지원했다.

NC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아마추어 야구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지역 야구팀에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약 1억 6천만원 상당의 용품 지원을 마쳤다.

야구용품은 유니폼·야구공·포수장비 등 각 팀 별로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 다양하게 지원했다.

김용권 외포중학교 감독은 "매년 부족한 물품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NC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NC의 지원을 바탕으로 선수육성에 더욱 힘쓰고 프로야구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NC 구단은 "용품지원 외에도 봄·겨울에 개최하는 유소년야구대회(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챔피언십, 윈터파이널)를 통해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NC,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팀 용품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