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예능인 브랜드평판 4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3월 1일부터 2017년 3월 30일까지의 예능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845,49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2017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는 유재석,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박나래, 전현무, 김종민, 조세호, 양세형, 신동엽, 하하, 김흥국, 이경규, 김준호, 김국진, 차태현, 김병만, 정준하, 이휘재, 지석진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유재석은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에서 9.64%상승했다. 박명수는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무려 72.36%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이수근은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며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7년 4월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 브랜드 분석을 보면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 항상 높게 나오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많이 이야기하고 있고, 소비자층도 넓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보여주는 소소한 모습도 소비자들에게는 큰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고, 미디어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위를 신고한 이수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웃음, 재미, 도박'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아내, 나이, 키'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수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0.89%로 나왔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20명을 분석했다. 유재석,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박나래, 전현무, 김종민, 조세호, 양세형, 신동엽, 하하, 김흥국, 이경규, 김준호, 김국진, 차태현, 김병만, 정준하, 이휘재, 지석진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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