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복면가왕' 진달래의 정체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였다. 김탁구는 52대 가왕 도전에 나선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연출 노시용, 황철상)에서는 51대 가왕 '노래할고양'에 도전하는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진달래'와 '김탁구'는 3라운드로 맞붙었다. '진달래'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김탁구'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각각 선곡해 판정단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진달래' 정체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리사로 밝혀졌다.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한 가수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리사는 "많은 분들이 뮤지컬 배우로만 알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가수로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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