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지효가 최근 무릎 쪽 통증이 확인됐다"며 "의료 기관에서의 정밀 진단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지효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일부 일정에 불가피하게 불참할 예정임을 말씀드린다"며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낙낙(KNOCK KNOCK)'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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