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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다리부상 회복…KBS 저녁 일일극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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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출연 당시 다리 부상, 불가피 하차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오지은이 KBS 2TV 새 저녁일일극 '이름 없는 여자'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10월 MBC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다리를 접지르는 사고로 하차했던 오지은이 6개월 만에 복귀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27일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이름 없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여부를 밝히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불어라 미풍아' 촬영 당시 입은 부상은 회복했다. 당시 오지은은 극중 달리는 장면을 촬영 중 다리를 접질러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오지은은 불가피하게 하차하고, 배역은 임수향으로 대체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불어라 미풍아' 하차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했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지은이 제안받은 '이름 없는 여자'는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준비 중인 작품. 현재 방송 중인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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