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신세경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3일 오전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여주인공 소아 역을 제안 받았다.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해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약 1년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된다.
'하백의 신부'는 올해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정확한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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