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산다라박이 '겟잇뷰티'를 통해 메이크업 베테랑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MC를 맡은 산다라박은 " 14년째 매일 메이크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 아마추어다. 이번에 많이 배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제 메이크업 실력은 형편없는 것 같다.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맡기고 있었다. 이번 계기로 평소에도 메이크업을 하게 되더라"며 "1년 뒤에는 아마추어가 아닌 베테랑이 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겟잇뷰티'는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와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뷰티쇼로 2006년 첫 시즌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7년에는 세 시즌째 MC를 맡은 이하늬를 중심으로 산다라박, 이세영, 김세정이 이끌어간다.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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