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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 3월의 신부 된다 "방송관계자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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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분야서 일하다 인연…결혼으로 결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의 신부가 된다.

8일 MBC 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같은 분야에서 일하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 출신의 남다른 이력으로 유명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스포츠플러스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활동했다.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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