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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측 "결혼 계획 아직,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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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혼설에 "사실무근, 상견례도 안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측이 3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1일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3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으며, 3월 결혼 예정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구 관계자 역시 "기사가 섣불리 나가서 차예련 본인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상견례도 없었으며 결혼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의 빌어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지인들에게만 알리고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 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그해 3월 "드라마 종영 후 서로 간의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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