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비가 신곡 '최고의 선물' 발매에 앞서 토요일 밤을 불태울 예정이다.
비는 14일 밤 12시 3년 만의 신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비는 각종 예능부터 시상식 특별무대 등으로 토요일 밤을 컴백 전초전으로 꾸밀 예정이다.
먼저 비는 이날 개최되는 제31회 골든디스크에서 특별무대를 꾸민다. 비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을 재조명하는 무대로,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증명할 예정이다.
골든디스크 특별무대에 이어 비는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홍대 일대에서 진행된 게릴라데이트에서 비는 근황과 더불어 컴백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최고의 선물' 발매 1시간 전 비는 예능 프로그램과 더불어 네이버 V-LIVE를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비는 JTBC '아는형님'에서 '최고의 선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동시간에 비는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V-LIVE를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라이브X같이 먹어요'를 진행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비는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15일 0시 '최고의 선물'이 공개된 뒤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번 앨범 활동 중 유일한 음악방송 출연으로 비는 신곡 포인트 안무부터 싸이와 함께 작업한 신곡 작업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3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국내 팬들을 위한 비의 특급 활동이 시작된다. '최고의 선물'이라는 곡명처럼 비의 이와 같은 행보는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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