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그룹 비아이지(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가 한국청소년연맹의 2017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지가 5일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단체로,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다.
비아이지는 2017년 홍보대사로서 건전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펼친다. 특히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365 Happy School'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청소년 활동의 대내∙외 홍보 및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아이지는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청소년활동 홍보대사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본, 홍콩, 동남아, 미국 등 해외 활동을 통해 한류돌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비아이지는 국내에서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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