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개봉일 흥행 1위에 올랐다.
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 수입 ㈜미디어캐슬)은 개봉일인 지난 4일 13만8천2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 관개수를 합산하면 누적 관객은 21만2천267명이다.
'너의 이름은.'은 각각 도쿄와 산골마을에 사는 청소년 타키와 미츠하의 몸이 서로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시작되는 영화다.
'마스터'는 2위로 내려왔다. 10만2천182명의 일일 관객, 586만1천251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신작 '패신저스'는 8만5천45명의 일일 관객수로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은 8만5천446명이다.
마찬가지로 4일 개봉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4만4천942명의 개봉일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6만3천679명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씽'은 4만4천224명의 일일 관객, 136만3천996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지난 4일 개봉한 '여교사'는 1만9천537명의 일일 관객, 2만2천975명의 누적 관객을 모아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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