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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측 "임신 3개월 차…올 여름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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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야성' '푸른바다' '솔로몬의 위증' 출연 중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심이영-최원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축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예정일은 여름이 될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작품을 마무리하고 태교에 들어갈 것"이라며 "출산 이후 하반기 작품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심이영은 MBC '불야성'과 SBS '푸른바다의 전설', JTBC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심이영은 지난 2014년 '백년의 유산'에서 만난 배우 최원영과 결혼해 같은해 6월 예쁜 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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