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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무릎 인대 부상…6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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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원정경기에서 부상 당해

[최용재기자]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 현대)이 부상을 당했다.

이동국은 지난 28일 FC서울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 상대 골키퍼 김용대와 충돌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무릎 통증을 느낀 이동국은 이후 정밀검사를 했고 오른쪽 슬관절 내측인대 부분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치 6주 진단을 받아 이동국은 당분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팀의 공격핵심 이동국의 부상이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전북은 오는 9월 1일 열리는 인천과의 26라운드 경기를 이동국 없이 치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공격수 케빈이 있어 마음을 놓을 수 있다.

최 감독은 "이동국의 부상이 아쉽지만 우리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인천전은 선두 추격에 있어 중요한 경기이다. 공격축구를 통한 승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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