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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슬의생3' 아직 계획 없다⋯우리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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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연석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킹콩by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 종영 후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차기작 촬영에 돌입한다. 유연석은 "차기작이 정해졌다. 장르는 휴먼코미디가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배우 유연석이 '지금 거신 전화는' 종영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킹콩by스타쉽 ]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슬의생' 배우들은 유튜브채널 '채널 십오야'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팀워크와 시즌3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신원호 PD 또한 "언젠가 하겠다"고 화답해 '슬의생'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유연석은 "그 분들을 모으기가 여간 쉽지 않다. 조연을 하던 배우들이 모두 주연을 한다"면서 "('슬의생3'은) 우리들의 염원이다. 열 몇명 있는 '슬의생' 단톡방이 있는데 감독님에게 '언제 하냐'고 한다. 여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지난 4일 막내린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추가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알아 가는 과정과 납치범을 추적해 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로맨스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진가를 증명한 유연석은 "이전에 했던 여러가지 캐릭터도 수식어가 있었는데 이번엔 '섹시미간 백사언' 생겼다. 배우로 40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좋은 힘을 얻게 된 것 같다"고 했다. 40대에 1년 정도 안식년을 갖고 싶었던 계획을 잠시 미루게 됐다는 유연석은 "일단은 접어뒀지만 언젠가는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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