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12화는 8.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5.5%의 시청률로 출발, 유연석과 채수빈의 열연과 남녀 주인공의 구원 서사가 입소문을 타며 탄탄한 시청자 층을 확보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2화는 6.5%의 시청률을 기록, 전일보다 1.0% 포인트 상승하며 순항했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10.33%의 시청률로,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민호와 공효진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8%, 전국 가구 평균 3.3%를 기록, 아쉬운 출발을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