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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美 명문대생 되고 더 훈훈해진 근황...父 윤민수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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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겨울 방학 사우나 후 식사중"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윤후가 방학을 맞아 귀국한 모습이 담겼다. 더 훈훈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윤민수 아들 윤후 [사진=윤민수 SNS]

한편,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이다. 해당 대학교는 수십년간 미국 내 탑5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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