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규리 "신성의 찬스, 행사 섭외할 때 50% DC"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규리 신성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김다현 마이진, 신성 박규리, 신재동 장재봉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신성은 "'도전 꿈의 무대'가 나를 낳았고 '쌍쌍파티'가 나를 키웠다. 이곳에서 별이 되고자 다시 나왔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성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나왔다고 밝힌 박규리는 "'쌍쌍파티' 통해 신성과 더 호흡이 잘 맞게 됐다. 또 '신성의 찬스'라고 해서 행사 섭외할 때 50% DC 한다. 쌍쌍파티 덕분에 얼굴이 살고 돈도 더 많이 번다"고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행사에서 얼마나 받으시길래 50%를 깎는 것이냐"고 하자 신성은 "우리 사이가 돈독하니까 그렇게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