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굿파트너' 장나라, 데뷔 23년만 첫 대상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4 SBS 연기대상' 장나라가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MC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진행 속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굿파트너' 장나라가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데뷔 23년만 첫 연기대상 수상이다.

장나라는 '굿파트너'에서 스타 변호사인 동시에 남편 김지상의 외도를 겪게 되는 차은경 역을 맡아 캐릭터의 아픔과 서사를 밀도 높게 그려냈다.

여기에 신입 변호사인 한유리 역의 남지현과는 그 어떤 드라마의 로맨스 부럽지 않은 '워맨스'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