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드라마 속 8커플이 'KBS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리, 정용화의 진행아래 '2022 KBS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 커플상은 강하늘-하지원('커튼콜'), 김승수-김소은('삼남매가 용감하게'), 나인우-서현('징크스의 연인'), 도경수-이세희('진검승부'), 윤시윤-배다빈('현재는 아름다워'), 이승기-이세영('법대로 사랑하라'), 이준-강한나('붉은단심'), 서인국-오연서('미남당') 등 8커플이 수상했다. 이날 이세영과 서인국, 오연서는 불참했다.
이날 하지원은 "극중 두 사람은 새해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했고, 강하늘은 "두 사람이 지금 종각 타종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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