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설운도가 하린의 무대를 보고 박서진을 견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린, 상상, 정다한, 서연, 홍철, 설운도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 '도전 꿈의 무대' 출연자 하린이 출연했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fb33dc90a42733.jpg)
설운도는 하린의 무대에 "에너지가 넘친다"라며 "박서진이 봤으면 큰일날 뻔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볼 때는 농사보다 노래하는 게 훨씬 낫다. 농사를 앞으로 안 망하게 하는 방법은 밭에 가서 그대로 가서 쳐봐라. 그럼 잘 자랄거다"라고 조언했다.
황기순 또한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농사라고 알고 있다. 망했다는 것보다 아직 잘 모르는 것이지 않나"라며 "올해 농사는 어떻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린은 "올해 농사는 작년보다 잘 될 것 같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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