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우유·계란값 오른다…매일유업, 6월부터 가격 인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매일유업이 계란과 우유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은 출고 가격이 4.9% 오른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은 10% 상향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각각 1천원에서 1천100원, 1천500원에서 1천650원으로 비싸진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제품.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제품. [사진=매일유업]

아몬드 음료인 '아몬드브리즈' 5종과 '상하목장주스' 2종은 각각 출고 가격이 10%, 5.1% 높아진다. 소비자가는 각각 1천원에서 1천100원으로, 1천50원에서 1천12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상하농원 계란도 10.1~11% 출고가 인상으로 소비자가는 6천100원에서 6천800원으로 오른다.

이들 제품은 작년 매일유업의 가격 인상 품목에서 제외됐던 상품이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매일우유’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5% 인상했다. 올해 1월에는 컵 커피 ‘바리스타룰스’와 컵 커피 브랜드 ‘마이카페라떼’ 출고 가격을 8~12.5% 올렸다. 이어 2월에는 치즈 제품 가격을 3.9~10% 인상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유·계란값 오른다…매일유업, 6월부터 가격 인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