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놀토'에 이효리의 '스트레이트 업'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에는 트와이스 사나,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사나는 "귀가 닫혔다"라며 "키 선배님 말에 힘을 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현은 "첫 출연 때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막상 자리에 앉아 들으면 다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오늘 저의 계획은 무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닭칼국수를 건 첫 번째 라운드에는 2006년 발매된 이효리의 정규 2집 앨범 'Straight Up'(스트레이트 업)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정답 가사는 '너의 이름 뜬 콜 메시지 베이비/음악속에 묻힌 콜 메시지 베이비/쏘리 던져 버린 콜 메시지 베이비'로, 영어가 무려 10개가 들어간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크게 놀랐다.
원샷은 박나래가 차지했다. 결과 발표 전에는 기대를 안했던 박나래는 4개월 만의 원샷에 크게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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