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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10월4주 왓챠피디아 1위…'이친자'x'지옥판사' 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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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정년이'가 10월 4주차 왓챠피디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왓챠는 25일 10월 4주차(10월 17일~10월 23일)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왓챠피디아 HOT 10은 국내 최대의 평가 데이터를 보유한 왓챠피디아의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의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해 지난 한 주간 대중들의 기대감과 만족감을 반영한 종합 순위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개봉 영화를 비롯해 TV 방영 프로그램, 국내 OTT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가 대상이며, 순위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정년이. [사진= tvN]
정년이. [사진= tvN]

1위는 김태리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로, 지난주 2위에서 1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정년이'는 '여성 국극'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윤정년(김태리)을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다.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감독이 연출하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이 돋보인다.

한석규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1계단 순위가 하락해 2위에 머물렀다. '부녀 스릴러'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연출과 한석규, 채원빈의 활약으로 매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3위는 5주째 차트인 중인 박신혜, 김재영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5위는 각각 16일 개봉한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주연의 영화 '보통의 가족', 김소연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차지했다.

박상영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영화, 드라마 모두 나란히 순위권에 들어 눈길을 끈다. 남윤수 주연의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6위로 첫 진입했고,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7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8~10위는 신혜선, 이진욱 주연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강동원, 박정민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전, 란',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주연의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게 돌아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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